뉴스데스크박성원

檢 '미르·K스포츠 의혹' 수사착수, 형사부 배당

입력 | 2016-10-0520:39   수정 |2016-10-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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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기금 조성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형사8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8백억 원대 기금을 모으는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한 의혹이 있다며 최순실 씨와 안종범 수석 등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