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6-10-1920:00   수정 |2016-10-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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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병호 국정원장이 국감에 나와 ″송민순 전 장관 회고록 내용이 사리에 맞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인권 결의안에 기권한다는 정부 결정이 표결 2시간 전 미국에 통보됐다는 미국 외교문서가 나왔습니다.

◀ 앵커 ▶

[선박 제조업체 관계자]
″(배가) 빠그라지니까, 덜렁거리니까… 도저히 안 되겠으니까 빨리 테이프라도 붙여서…″

갈라진 선체를 청테이프로 땜질한 해경 고속단정이 중국 어선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속단정 35%는 사용연한이 지났습니다.

◀ 앵커 ▶

[이명길/연애 코치]
″여성분이 뭐라 그래요?″
(아무 거나요.)
″초밥, 돈가스 선택의 폭을 줄여주는 게 매너에요.″

연애하는 법을 알려준다는 강의가 대학가에서 인기입니다.

사람을 만난 경험이 적어 연애도 어렵다는 젊은 세대의 ′연애법 강의실′을 들여다봤습니다.

◀ 앵커 ▶

자기 사건을 맡은 경찰관에게 4만 5천 원짜리 떡을 선물한 고소인이 처음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법원은 과태료를 부과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출근하던 30대 직장인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경위는 ′오리무중′입니다.

경찰은 목격자 확보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철거가 진행 중이던 구미공단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철제 구조물 파편이 고압선을 덮쳐, 2시간 동안 정전됐습니다.

◀ 앵커 ▶

[중고차 매매업자]
″이 차가 돈 되는 차라고…″

태풍 ′차바′ 때 물에 잠기고 고장 난 침수 차량이 중고차시장에서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수리되지 않은 차량을 운행하면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 앵커 ▶

서울 번동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던 남성이 추격하던 경찰에게 총을 쐈습니다.

총에 맞은 경찰은 심정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