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남상호

'서울대 교수·체육계'도 시국선언 동참

입력 | 2016-11-0720:21   수정 |2016-11-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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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교수들은 전체의 3분의 1 정도인 728명이 참여한 시국선언을 통해 ″대통령은 헌정질서를 수호할 자격을 상실했다며 국정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체육시민연대를 비롯한 체육인 592명도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이권개입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