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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밀젠코 '복면가왕' 출연, "재밌는 경험이었다"
입력 | 2016-03-0906:57 수정 |2016-03-0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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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ive me girl~″
외국 가수 최초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압도했지만 안타깝게 ′EXID′의 하니 씨에게 패해 탈락하고 만 밀젠코.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정말 재밌었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또 최근 한국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국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밀젠코는 자신이 부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주제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