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소속 수송기, 방글라데시 바다 추락

입력 | 2016-03-1007:17   수정 |2016-03-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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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항공사 소속의 수송기 한 대가 방글라데시의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수산물을 운송하던 도중 방글라데시 남동부 ′콕스바자르′의 인근 바다로 떨어진 겁니다.

우크라이나인 승무원 4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한 명은 구조됐지만 2명이 숨지고 나머지 1명은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