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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페리토 모레노 빙하 4년 만에 붕괴 '순간 포착'
입력 | 2016-03-1107:16 수정 |2016-03-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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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빙하가 무너지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굉음과 함께 아치형의 얼음이 산산조각납니다.
아르헨티나의 로스그레시아스 국립공원 안에 있는 페리토모레노 빙하인데요.
높이가 70미터에 달하는 이 빙하 일부가, 4년 만에 붕괴했습니다.
이틀 전부터 빙하의 붕괴 조짐이 있었고, 이를 보려고 4천여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