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세로

'더민주' 이해찬 컷오프, 현역 4명 추가 탈락

입력 | 2016-03-1507:04   수정 |2016-03-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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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더불어민주당은 친 노무현그룹의 원로인 6선에 이해찬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켰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정무적 판단이라고 했지만 이 의원은 불의한 결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야권 소식 계속해서 김세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이 자진 용퇴를 거부해온 6선 이해찬 의원을 공천 배제했습니다.

전체 선거의 유불리를 고려했다는 것입니다.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정무적 판단을(했다)…. 내가 왜 언론에 이야기를 해요 정무적 판단은 정무적 판단으로 끝나는 거지″

당내에서는 먼 친척 호감 사려 내 자식 길거리 내몰기다 (이학영), 진짜 패권이 뭔지 보여줬다(임종석)는 불만도 쏟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1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1차 여론조사 경선에서는 현역 의원 4명이 낙천했습니다.

강북을 유대운 의원과 양천갑 김기준, 전주을 이상직, 제주을 김우남 의원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성북갑 유승희 의원과 수원갑 이찬열, 성남 중원 은수미, 부천 원미갑 김경협, 제주갑 강창일 의원은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더민주는 컷오프 21명 경선 탈락 4명 등 현역 의원 25명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서울 안철수·김한길, 광주 천정배 박주선 의원 등 23개 지역에서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천정배 대표는 오늘 안철수 대표를 만나 야권연대에 대한 마지막 담판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세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