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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유연석·김지원, 3번째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外
입력 | 2016-04-0506:21 수정 |2016-04-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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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석·김지원, 3번째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배우 유연석, 김지원 씨가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여 이목이 쏠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같은 소속사 동료인 배우 유연석, 김지원 씨가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최근 두 사람이 강남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올해로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함께 식사를 한 건 맞지만 매니저와 지인들이 동행한 자리였다″며 친한 동료일 뿐 절대 열애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연석, 김지원 씨는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지난 2012년과 지난해 9월 두 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보도됐고,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가까운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 ′탐정 홍길동′ 이제훈 ″까칠한 캐릭터, 실제와 달라″
제대 후 첫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이제훈 씨와 고아라, 김성균 씨가 영화 ′탐정 홍길동′에서 뭉쳤습니다.
′탐정 홍길동′은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사립 탐정이 오랜 미제 사건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까칠하고 집요한 사립 탐정으로 변신한 이제훈 씨.
극 중 캐릭터와 실제 자신은 많이 다르다고 밝혔죠.
″겁도 없고 정도 없고 친구도 없고 자비도 없다는데 전 다 있는 것 같은데…. 연기하기가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영화는 송중기 씨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준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배우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감독은 송중기 씨는 성실한 노력파이고, 이제훈 씨는 본능적으로 연기하는 배우라며 차이점을 언급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 신현준 ″4일 득남, 늦깎이 아빠 됐다″
배우 신현준 씨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습니다.
어제 오전에 건강한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하는데요.
늦깎이 아빠가 된 신현준 씨, 아기의 발바닥 도장이 찍힌 사진을 SNS에 올리고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신현준 씨는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