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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세차기를 닮은 '머리 감겨주는' 기계
입력 | 2016-05-1906:48 수정 |2016-05-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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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기 귀찮을 때 있으시죠?
이런 수고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재미있는 체험 현장이 화제입니다.
스위스 취리히 역사에 의문의 기계가 덩그러니 놓여있는데요.
의자에 앉아 기계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기계는 사람들의 머리에 거품을 쏘더니 전자동 솔을 사용해 오염물질을 제거합니다.
독일의 한 생활용품 업체가 내놓은 머리 감겨주는 기계입니다.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려고 세차기를 닮은 이 기계를 공공장소에 설치했는데요.
머리카락 영양제를 뿌리고 유압 마사지로 고객의 피로도 풀어주는 머리 감겨주는 기계~!
마지막엔 전문가들까지 등장해 머리를 정성스레 마무리하는데요.
극진한 서비스에 누구라도 환하게 웃을 수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