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배우 임수정 결혼설 부인 '동명이인 해프닝'
입력 | 2016-05-1906:54 수정 |2016-05-19 06:5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배우 임수정 씨가 황당한 결혼 해프닝에 휘말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어제 오전이었죠. 한 매체가 배우 임수정 씨가 바로 다음 주말에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는데요.
앞서 열애 사실조차 공개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하지만, 임수정 씨 측, 곧바로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는데요.
″결혼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면서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지어 임수정 씨는 한 인터뷰를 통해 ″도대체 누구와 결혼을 하는 거냐″며 되묻기까지 했는데요.
이처럼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 이유, 알고 보니 황당한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었습니다.
결혼식의 진짜 주인공은 배우 임수정 씨가 아닌 ′시현′이라는 예명의 가수 임수정 씨였던 건데요.
결국 배우 임수정 씨의 깜짝 결혼 소식은 동명이인 때문에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