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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딸과 아빠가 함께 만든 '깜찍' 뮤직비디오
입력 | 2016-05-2306:50 수정 |2016-05-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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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창 호기심이 넘치는 귀여운 아기입니다.
실로폰을 두드리거나 딸랑이를 흔들며 소리를 내는데요.
아빠도 기타를 치고 타악기를 이용해 그럴싸한 하모니를 만들어 냅니다.
미국의 사는 한 유튜브 이용자인데요.
세 살짜리 귀여운 자녀와 추억을 남기려고 노르웨이 3인조 밴드 ′아하′의 히트곡 테이크 온 미를 함께 부른 겁니다.
진지하게 악기를 다루는 아이의 모습이 참 전문가답죠.
아빠의 사랑이 담긴 멋진 육아 일기이자 이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뮤직비디오라 해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