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레고로 만든 '히메지성' 팝업북

입력 | 2016-05-2406:51   수정 |2016-05-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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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장난감으로 만든 정체불명의 물체를 조심스럽게 펼치는 남성! 이윽고 무언가 불쑥 솟아오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일본 효고 현에 있는 ′히메지성′인데요.

제작자는 이 작품을 완성하는 데 15개월이 걸렸고, 무게는 12킬로그램에 달한다고 합니다.

조립한 건물이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포개지는 신기한 작품! 마치 그림이 튀어나오는 책인 팝업북 같죠?

작동원리에 어떤 비밀이 있는 건지. 만든 이의 손재주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