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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행복해요" 사람의 손길이 좋은 '늑대개'
입력 | 2016-05-2706:53 수정 |2016-05-2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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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 몸을 손으로 쓰다듬자 행복한 듯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는 이 동물!
개와 늑대의 습성을 동시에 지닌 희귀동물인 ′늑대개′입니다.
라코미란 이름의 이 늑대개는 생후 8개월 즈음, 야생에 버려진 채 발견돼 지금껏 늑대 전문가의 손에 자랐는데요.
날카로운 이빨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유명한 늑대개!
하지만 영상 속 라코미는 순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사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