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송진희 리포터

[밤사이 세계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홍수 때문에 휴관 外

입력 | 2016-06-0306:35   수정 |2016-06-0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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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브르 박물관, 홍수 때문에 휴관

밤사이 세계입니다.

프랑스의 관광 명소인 루브르 박물관이 홍수 때문에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최근 프랑스에선 수도인 파리와 중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파리의 센강이 범람할 정도로 수위가 높아지자 박물관 측이 지하에 보관된 예술 작품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현지시각 3일 휴관하기로 한 겁니다.

앞서 인근의 오르세 미술관도,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많은 비가 쏟아진 독일에선 최소 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美 사이클선수, 지카 우려 때문에 올림픽 불참

미국의 사이클선수인 ′티제이 반 가데렌′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출전한 그는 올해도 대표로 뽑힐 것이 유력한 선수인데요.

자신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임신중인 아내에게 옮기게 될까봐 자신을 국가대표 선발에서 제외해 달라고 미국 사이클 연명에 요청한 겁니다.

운동선수가 지카 바이러스 우려로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탈세 혐의′ 리오넬 메시, 스페인 법정에 출두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자신은 축구만 했을 뿐 다른 것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는데요.

앞서 메시와 메시의 아버지는 유령회사를 이용해 초상권 판매로 얻은 수입 416만 유로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ECB 금리 동결, 회사채 매입 8일·장기대출 22일 개시

유럽중앙은행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주요 정책금리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지금의 제로 기준 금리는 유지하고, 예금 금리는 -0.40%, 한계대출금리는 0.25%로 묶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비금융 회사채 매입은 오는 8일, 경기 부양을 위한 장기대출프로그램은 오는 22일 각각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 ″프린스 사망 원인은 아편계 약물 과다투입″

미국의 팝가수 프린스의 사망 원인이 아편계 약물 때문인 것으로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린스가 스스로 펜타닐이라는 약물을 스스로 투입했으며, 문제가 된 펜타닐은 헤로인보다 약효가 최대 50배나 강한 약물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미국에선 이 약물의 과다 투입에 대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밤사이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