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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성폭행 혐의 피소' 박유천, 소속사 "악의적 공갈 협박"
입력 | 2016-06-1406:56 수정 |2016-06-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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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박유천 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줬습니다.
어제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유천 씨가 20대 유흥업소 종업원을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며 ″사건 당시 입고 있던 속옷 등을 증거물로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박유천 씨 소속사는 혐의를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상대 측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유명인 흠집 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요.
또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경찰 측은 ″아직 구체적인 소환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피해자를 먼저 조사한 뒤 박 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