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윤수

검찰, '리베이트 의혹' 김수민 의원 23일 소환

입력 | 2016-06-2006:10   수정 |2016-06-2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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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3일 김 의원을 소환 조사합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김 의원이 비례대표 공천을 받기 전까지 대표로 재직했던 ′브랜드호텔′이 국민의당 PI 디자인 업체로 선정된 배경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선거 홍보물 제작업체들에 일감을 주고, 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