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산 리포터

[별별영상] 두 살배기 귀여운 드럼연주자

입력 | 2016-06-2706:51   수정 |2016-06-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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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답지 않은 능숙한 드럼 연주 실력으로 유명인사가 된 귀여운 아기를 소개합니다.

맞춤형 드럼 앞에 앉아서 박자를 맞추며 북채를 두드리는 아기.

방긋방긋 웃으며 리듬을 타는 모습이 여유만만이죠?

미국에 사는 두 살배기 꼬마 ′엘 제이 윌슨′인데요.

가수인 엄마와 피아니스트인 아빠 덕분에, 기어다닐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과 함께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후 생후 13개월 때부터 드럼을 만지기 시작해 인터넷을 통해 연주 모습이 공유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엘 제이가 가장 좋아한다는 드럼연주자도 꼬마의 연주 실력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는 반응으로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