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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별별영상] '색깔 있는 세상' 처음 만난 형제
입력 | 2016-06-2706:53 수정 |2016-06-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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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로 보이는 평범한 모양의 안경을 써보는 청년.
그런데 청년은 선글라스를 쓰자마자 손으로 입을 막으며 눈물까지 흘립니다.
이 안경을 옆에 있던 동생에게 건네자 역시 같은 반응인데요.
서로를 꼭 껴안는 형제.
사실 이들은 색깔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색각 이상자입니다.
이날 선물로 받은 색각 교정 안경을 쓰고 처음으로 알록달록한 풍선과 수건의 색을 확인하게 된 건데요.
이들이 느끼는 감동과 벅차오르는 기쁨이 보는 우리에게도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