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신재웅

구미 유리공장 화학 탱크 폭발, 현장 긴급 통제

입력 | 2016-06-2806:13   수정 |2016-06-2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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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시미동의 한 유리 가공 공장에서 화학 물질 보관 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질산과 염산, 불산 혼합물로 추정되는 액체가 유출돼 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전 조치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