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규묵

[프로야구] '금지약물 복용' 롯데 아두치, 결국 퇴출

입력 | 2016-07-0206:29   수정 |2016-07-0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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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이 검출된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짐 아두치 선수가 결국 퇴출됐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KBO로부터 올 시즌 36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아두치를 팀에서 내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아두치를 포함해 모두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