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세상에서 가장 높고 긴 미끄럼틀 外

입력 | 2016-07-0206:52   수정 |2016-07-0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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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별별영상>입니다.

한주간 어떤 영상이 눈길을 끌었을까요?

먼저 영국 런던에 개장한 세상에서 가장 높고 긴 미끄럼틀부터 만나보시죠.

▶ 세상에서 가장 높고 긴 미끄럼틀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 내에 있는 미끄럼틀 ′더 슬라이드′입니다.

멀리서 보니, 마치 거대한 뱀이 똬리를 튼 것처럼 보이죠?

높이 76미터에 길이는 178미터로 ′세상에서 가장 높고 긴 미끄럼틀′이라고 하는데요.

전체 외관은 튜브형 금속 뼈대지만, 주위 경관을 볼 수 있도록 곳곳에 투명 플라스틱으로도 연결했습니다.

급커브 구간에서는 초당 6.7미터로 미끄러져 스릴 만점이라는데요.

지상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0초!

하지만, 1초가 1분 같은 탑승객에게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닐 것 같네요.

▶ 카메라와 눈싸움하는 소년

미국 오마하의 한 대학 야구 경기장인데요.

방송국 중계 카메라와 눈이 마주친 소년!

카메라를 피할 줄 알았더니, 오히려 눈을 크게 뜨고 빤히 쳐다봅니다.

어느새 눈싸움 대결로 돌변한 순간!

소년은 ″어디 한 번 해봐요.″라고 말하는 듯 중계 카메라를 향해 정면 승부를 하는데요.

눈을 게슴츠레 뜨고 눈썹을 실룩거리면서도, 카메라에서 절대 눈을 떼지 않는 귀여운 소년!

끝이 안 보이는 숨 막히는 눈싸움이 불꽃 튀네요.

▶ 베테랑 스턴트맨의 자동차 묘기

세계 최대 자동차 축제인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현장으로 가볼까요.

관객들 앞으로 차를 몰고 들어오는 운전자.

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이른바 ′도넛′ 기술로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운전자의 정체는 바로!

자동차 묘기와 관련된 세계 기록을 보유한 스턴트맨 ′테리 그랜트′입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차 밖으로 나와 관람석으로 성큼성큼 다가가는 스턴트맨!

급기야 관객의 휴대전화를 뺏어와 직접 묘기를 촬영하기까지 하는데요.

베테랑다운 관록과 여유마저 느껴집니다.

▶ 초대형 워터슬라이드가 된 스키 점프대

여름을 맞아 겨울 스포츠 애호가들의 명소가 이색 물놀이 현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시원한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무더위를 피해 야외 수영장을 찾은 사람들!

가파른 워터슬라이드를 시원스레 미끄러지는데요.

사실 이 워터 슬라이드는 미국 유타주의 올림픽 공원에 있는 ′스키 점프대′입니다.

겨울을 끝내고 여름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가파른 워터슬라이드로 변신한 건데요.

스키 점프대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맨 아랫부분이 이렇게 치솟아 있어서, 이용객은 입수 전 슈퍼맨처럼 공중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날아가네요.

▶ ″먹을 수 있어요″ 귀여운 미니어처 요리

가운데가 뚫린 둥근 고리로 식빵을 도려내는 한 남성.

잘린 식빵을 양손으로 납작하게 만들더니, 이번엔 장난감처럼 생긴 칼을 사용해 양파와 피망을 잘라 토핑을 준비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먹을 수 있는 미니어처 요리를 소개하는 한 일본인의 솜씨인데요.

제작자는 이 요리 외에도 노릇노릇 구운 군만두와 먹음직스러운 스파게티까지!

종류도 다양한 요리를 오직 초소형 도구만을 이용해 만들어낸답니다.

크기는 작아도 그야말로 정성과 장인 정신이 깃든 요리네요.

▶ 두 살배기 드럼 연주자

방긋방긋 웃으며 드럼을 두드리는 아기!

리듬을 타며 악기를 다루는 모습이 귀엽죠.

미국에 사는 두 살배기 ′엘 제이 윌슨′인데요.

음악가인 부모님 덕분에 기어다닐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과 함께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후 생후 13개월 때부터 드럼을 만지기 시작해 인터넷을 통해 연주 모습이 공유되면서 화제를 낳았는데요.

엘 제이가 가장 좋아한다는 드럼연주자도 꼬마의 연주 영상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는 반응으로 놀라움을 표시했다네요.

▶ ″지금 만나러 갑니다″

타이완의 한 애견 가게로 가볼까요?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날렵하게 점프하더니 우리를 뛰어넘어 과감하게 탈출을 시도하는데요.

이때, 바로 옆 방에 누워 있던 강아지!

벌떡 일어나 꼬리를 흔들며 흥분하는데요.

사실 새끼 고양이가 향한 곳은 우리 밖이 아니라, 옆방에 사는 강아지를 만나려던 건데요.

천신만고 끝에 강아지 우리로 들어가는 데 성공한 고양이!

금세 한데 뒤엉켜 노는 모습이 둘도 없는 친구사이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