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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리우올림픽, 브라질 치안 '아직도 불안'
입력 | 2016-07-0407:13 수정 |2016-07-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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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이 이제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브라질의 치안 불안 상황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리우 시 북부 지역 도로에서 강도들이 독일 TV방송사의 올림픽 중계 장비가 실린 트럭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도들은 우리 돈 5억 원에 달하는 장비들을 암시장에서 팔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했고 이후 이 트럭은 사건 발생 지점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한 창고에서 발견됐습니다.
리우 북부에선 총격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복면을 쓴 괴한 30여 명이 도로를 가로막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겁니다.
당시 총소리가 들렸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브라질 당국은 총격전은 없었으며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