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오유림

교각 들이받아 찌그러진 차량, 50대 운전자 사망 外

입력 | 2016-07-0807:06   수정 |2016-07-08 07:0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차가 교각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는가 하면 음주운전 차량은 가로수를 들이받고 나무를 부러뜨리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운전자 부주의 교통사고가 많았습니다.

사건사고, 오유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19구조대원들이 찌그러진 차 문을 열고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중랑구 먹골교 아래 도로에서 봉화산역에서 화랑대역 방향으로 가던 차량이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2살 송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부러진 나무가 차도 위에 널브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3살 김 모 씨가 다쳤고, 가로수는 사고 충격으로 부러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22%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제저녁 8시 40분쯤엔 부산 부산진구의 한 터널 앞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 도중 차량 앞부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오유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