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배용준·박수진, 특별한 여름휴가 '태교 여행'

입력 | 2016-07-1406:57   수정 |2016-07-14 06:5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곧 결혼 1주년을 맞는 배용준, 박수진 씨 부부가 최근 특별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신혼여행지였던 남해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는데요.

임산부인 아내를 배려해 배용준 씨가 직접 장소를 골랐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에서 3박 4일간 여유롭게 휴식을 취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들 부부가 묵은 빌라의 하룻밤 비용이 1천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내년 초 출산을 앞둔 박수진 씨는 SNS에 여행 사진을 올리고 행복한 예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