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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새 주인 맞는 총리 관저 고양이
입력 | 2016-07-1407:14 수정 |2016-07-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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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6년 동안 머물렀던 다우닝가 10번지의 총리 관저를 떠나게 됐는데요.
이곳을 지키던 고양이 래리는 그대로 남게 됐습니다.
수렵 보좌관으로서 그동안 총리 관저에 있는 쥐를 잡는 임무를 맡아온 래리.
한때, 게을러서 쥐를 잘 잡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전 주인은 떠났지만, 쥐 잡는 역할을 계속 하면서 이번엔 새 주인과 함께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