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팝페라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 5번째 내한 공연

입력 | 2016-07-2106:58   수정 |2016-07-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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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짧은 연예계 소식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3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부터 3일간 서울과 대구, 광주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하는데요.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를 비롯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테마곡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고요.

여기에 국내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넬라 판타지아′를 특별히 선곡해 이번 공연에서만 들려준다고 하죠.

지금까지 네 번의 내한 공연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나 온 사라 브라이트만.

이번엔 또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