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예지

버스전용차선 침범하려던 승용차-버스 충돌, 10명 부상 外

입력 | 2016-07-2407:03   수정 |2016-07-2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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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 버스 전용차선으로 침범하려던 승용차가 버스와 충돌해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수원에서는 60대 살인 피의자가 과거에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시내버스 앞 유리창이 모두 깨져있습니다.

바로 옆 검은색 승용차는 왼쪽 면이 종잇장처럼 구겨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성동구 군자교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혀 버스 승객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윤 씨가 빨리 가기 위해 버스전용차선으로 진로 변경하다, 뒤에 오던 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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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그제 수원에서 붙잡힌 60대 살인용의자가 2년 전에도 살인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피의자 60살 김 모 씨가 재작년 10월, 금전 문제로 다퉜던 43살 박 모 씨를 살해해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실종된 박 씨의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낸 사실을 수상히 여긴 경찰은 추궁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강원도 홍천의 야산에서 시신 일부를 발견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