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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진
美 민주당, 힐러리 대선후보 공식 선출 "트럼프 꺾기 총력전"
입력 | 2016-07-2507:20 수정 |2016-07-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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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대선 지난주가 트럼프 주간이었다며 이번 주는 힐러리 클린턴 주간입니다.
민주당도 전당대회 열고 힐러리 출정식 갖는데 오바마 대통령, 남편 클린턴이 지지연설합니다.
워싱턴 박승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민주당은 내일부터 나흘 동안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오는 26일 힐러리 클린턴을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합니다.
버지니아 주지사 출신의 팀 케인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힐러리 클린턴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일부 트럼프에게 역전당한 지지율을 다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힐러리 클린턴/美 민주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이 쇠퇴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틀렸습니다. 미국의 최고 전성기는 여전히 우리들 앞에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트럼프 저격수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워런 등이 찬조연설자로 나서 트럼프를 전면 비판할 예정입니다.
당 전국위원회의 이메일을 통한 경선 편파관리 의혹이 제기됐지만, 경선 라이벌이었던 진보주의자 버니 샌더스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며 지지 연설을 철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외국으로 일자리를 가져가는 미국 기업의 제품에는 15~35%의 높은 세금을 매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 WT0에서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이 나오자, 트럼프는 그러면 재협상을 하거나 WTO에서 철수할 것이라며 미국 우선주의를 거듭 내세웠습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박승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