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인천상륙작전'·'부산행', 주말 극장가 쌍끌이 흥행 外

입력 | 2016-08-0107:42   수정 |2016-08-0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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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륙작전′·′부산행′, 주말 극장가 쌍끌이 흥행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부산행이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주말 극장가는 한국영화 대작들의 경쟁으로 뜨거웠습니다.

지난주 ′부산행′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인천상륙작전′.

토요일 하루에만 약 69만 명을 불러 모으며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요.

무서운 기세로 관객 수를 늘려가고 있는 ′부산행′은 어제 오후 8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죠.

과연 올해 첫 천만 영화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두 영화의 감독과 출연진들은 흥행을 자축하는 인증샷을 올리고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 돌아온 양수경 ″중년 여성들에게 희망 주고파″

17년 만에 돌아온 가요계의 원조 디바 양수경 씨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디바를 콘셉트로 한 여성지 화보 촬영에서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는데요.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던 젊은 시절에도 화보 촬영을 해본 적이 없다는 양수경 씨.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고 아쉬움이 남는다″며 새롭게 데뷔하는 마음가짐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죠.

또한 여러 가지 여건 탓에 꿈을 펼치지 못하는 중년 여성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 하정우 ″오달수 ′아가씨′ 출연했다면 히데코 역″

배우 오달수 씨가 영화 ′아가씨′의 출연이 불발됐던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평소 친분이 있던 박찬욱 감독에게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표현했다는 오달수 씨.

″아무리 작은 역도 괜찮으니까 할게요. 그러니까 참아 참아″

결국 영화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죠.

이어, ′아가씨′의 남자 주인공 하정우 씨가 아쉬워하는 오달수 씨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추천했는데요.

″히데코, 민희 씨가 맡은 역할″

존재감이 남다르긴 하네요.

한편 하정우, 오달수 씨는 무너진 터널에 고립된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터널′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