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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개봉영화] 다시 찾아온 로맨스 영화 '비포 선셋' 外
입력 | 2016-09-0107:27 수정 |2016-09-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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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쩍 쌀쌀해진 요즘, 로맨스 영화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비포 선셋′이 12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인도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사랑이 이끄는 대로′도 개봉했습니다.
이번 주 영화 소개는 이경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 비포 선셋
영화 ′비포 선셋′은 빈에서 헤어지고서 30대가 돼 우연히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의 두 번째 만남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로맨스 영화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비포′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노트르담 대성당, 센강 등 고유의 정취를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 머니 몬스터
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온에어 불이 켜진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진행자 리 게이츠를 인질로 잡습니다.
영화는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월스트리트 최악의 주가 조작 사건의 진실을 폭로합니다.
▶ 사랑이 이끄는 대로
영화 음악 작업차 인도를 찾은 자유로운 파리지앵 앙투안은 대사관 만찬 자리에서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여인 안나를 만납니다.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스타일의 안나에게 호기심을 느낀 앙투안은 사랑의 신을 찾으러 간다는 그녀의 여행에 동참하기로 합니다.
인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는 영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더합니다.
▶ 쥬랜더 리턴즈
지난 2001년 개봉 당시 마니아 팬들을 만들었던 영화 쥬랜더가 쥬랜더 리턴즈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리메이크작에서는 전작의 주인공들인 전설의 톱 모델 쥬랜더와 헨젤이 다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합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