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물수제비 뜨기' 달인, 91번 성공

입력 | 2016-09-0806:49   수정 |2016-09-0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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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돌을 던져 여러 번 튕기게 하는 물수제비 뜨기.

한 번쯤은 다들 해보셨죠?

여기 일본에 사는 이 대학생의 솜씨 한번 볼까요.

물 위를 가볍게 통통 튀어가는 이 돌.

정말 여러 번 튕겨 가는데요.

무려 91번을 튕겼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기네스북에 실린 기록은 지난 2013년 미국인이 세운 88번으로, 세 번이나 더 튕긴 건데요.

초등학생 때 물수제비 뜨기를 배운 뒤 10년 동안 매일 연습해왔다는 주인공.

기네스 측에 정식 인증을 받기 위해 이 기록을 신청한 상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