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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매그니피센트 7' 이병헌, 토론토영화제 참석 外
입력 | 2016-09-1006:26 수정 |2016-09-1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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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니피센트 7′ 이병헌, 토론토영화제 참석
토론토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 씨가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이병헌 씨가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를 찾았습니다.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등 할리우드 톱 배우들과 함께한 영화 ′매그니피센트7′이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영화제 현장을 찾은 건데요.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병헌 씨.
현지 언론의 질문에 능숙한 영어로 대답을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죠.
또 기자회견 자리에서는 에단 호크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촬영을 통해 돈독해졌다는 두 사람, 서로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한편, 일곱 무법자들의 활약상을 그린 할리우드 서부극 ′매그니피센트 7′은 다음 주 화요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될 예정입니다.
▶ 최지우·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 티저 공개
배우 최지우, 주진모 씨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작품이죠.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짧은 영상 속에는 서로에게 끌리는 두 주인공의 설레는 만남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제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제작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하죠.
당찬 변호사 사무장과 까칠한 언론사 대표가 만들어가는 색다른 로맨스 ′캐리어를 끄는 여자′.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26일에 첫 방송됩니다.
▶ 박나래·양세찬, 스페셜 부부로 ′우결′ 출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박나래, 양세찬 씨가 추석 특집 스페셜 부부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합니다.
특히 박나래 씨는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양세찬 씨에게 호감을 나타내왔는데요.
[박나래/방송인]
″개그맨 양세찬 씨라고 양세형 씨 동생 있잖아요. 너무 친구가 괜찮은 거예요″
가상 부부 출연으로 오랜 짝사랑을 이루게 된 박나래 씨.
촬영 현장에서 양세찬 씨를 ″여보″라고 부르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죠.
유쾌함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오늘 저녁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 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