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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아들 바보' 아빠의 깜짝 선물
입력 | 2016-09-2606:48 수정 |2016-09-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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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버튼을 누르자 차 내부의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는데요.
가속페달을 밟았더니 실제 자동차에서 듣던 엔진 소리도 똑같이 울려 퍼집니다.
독일의 한 남성이 아들을 위해 직접 고친 장난감 전동 자동차인데요.
이 장난감 차에는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는 고성능 스피커와 주차를 위한 후방 카메라에 내비게이션 장치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이 모든 기능은 간단하게 리모컨으로도 조작 가능하다는데요.
지난해에도 만화 캐릭터를 그린 장난감 자동차를 제작해 선물한 ′아들 바보′ 아빠.
자녀에 대한 애정이 정말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