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복면가왕' 팝콘소녀 3연승 도전, 치열한 3파전

입력 | 2016-11-0706:57   수정 |2016-11-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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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제 방송에서 가왕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3명의 복면 가수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 ′황금거북이′와

″아직도 난 기다리고 있다고 썼다가 또 지우는″

지난 특별 생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왕 결정전에 참여한 ′큐피드′.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그리고 3연승에 도전하는 ′팝콘소녀′가 새 가왕의 자리를 놓고 3파전을 벌였는데요.

긴장감 속에 발표된 판정단 투표 결과, ′큐피드′가 3위로 가장 먼저 탈락했고요.

′팝콘소녀′가 ′황금거북이′마저 꺾고 3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어 멋진 무대를 보여준 복면 가수들의 얼굴이 공개됐는데요.

′큐피드′는 그룹 ′비원에이포(B1A4) 멤버 산들 씨였고요.

′황금거북이′는 밴드 ′부활′의 보컬 김동명 씨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