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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폭설에 휴교·항공편 취소 잇따라
입력 | 2016-11-1107:20 수정 |2016-11-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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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거리에서 사람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인데요.
1905년 이래, 11월 적설량으로는 최고 수준인 눈이 내려 학교가 휴교를 해야 했고 일부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