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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아이비 "과거 스캔들, 대중 시선 무서웠다" 눈물
입력 | 2016-11-1406:57 수정 |2016-11-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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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아이비가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2005년,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아이비.
하지만 여러 사생활 논란과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결국 활동을 중단해야 했는데요.
″제가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그냥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받는 그런 차가운 시선″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은 아이비는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으로 재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아이비의 성공적인 변신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