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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아이비, 과거 스캔들 언급 눈물 外
입력 | 2016-11-1407:40 수정 |2016-11-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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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비 ″과거 스캔들, 대중 시선 무서웠다″ 눈물
어제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아이비가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2005년,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아이비.
하지만 여러 사생활 논란과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결국 활동을 중단해야 했는데요.
″제가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그냥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받는 그런 차가운 시선″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은 아이비는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으로 재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아이비의 성공적인 변신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습니다.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예고편 공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SF 시리즈죠.
′스타워즈′ 최초의 이야기를 다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주인공의 탄생에서부터 시작되는 이번 영화, 지금까지 시리즈를 단 한 편도 보지 않은 관객들도 쉽게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스타워즈′의 상징인 제다이와 광선검도 등장하지 않지만
더욱 강렬해진 액션과 스케일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 ′기타의 전설′ 제프 벡, 내년 1월 내한 공연
에릭 클랩턴, 지미 페이지와 함께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제프 벡이 한국을 찾습니다.
새 앨범 발표를 기념하는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내년 1월 서울에서 공연을 여는데요.
지금까지 두 번의 내한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나 온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 제프 벡.
3년 만에 돌아온 무대에서 또 어떤 연주로 감동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