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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이상아 "5년 전 세 번째 이혼" 뒤늦은 고백
입력 | 2016-12-0306:56 수정 |2016-12-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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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죠.
이상아 씨가 세 번째 이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두 번의 이혼을 겪었던 배우 이상아 씨가 세 번째 결혼생활도 파경을 맞았습니다.
벌써 5년 전 일로, 경제적 파탄이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이상아 씨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 번째 이혼만은 하기 싫어 부단히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가정이 유지되는 것처럼 방송에 비쳐져 이혼 사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984년, 13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던 이상아 씨.
하지만 1997년 첫 번째 결혼 이후 두 번째 결혼마저 파경을 맞으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요.
올해 초 7년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상아 씨는 ″고등학생 딸에게 열심히 사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