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헤르미온느,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여성 캐릭터

입력 | 2016-12-1206:58   수정 |2016-12-1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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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가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여성 캐릭터 1위로 선정됐습니다.

미국의 영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제작자들과 감독, 배우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여성 캐릭터를 조사한 결과인데요.

엠마 왓슨이 연기한 헤르미온느가 똑똑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 듬직한 여성으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어 강인한 현명함이 부각된 ′스타워즈′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레아 공주가 2위를 차지했고요.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카리스마 편집장 미란다와 드라마 ′엑스파일′ 시리즈의 능력 있는 FBI 요원 스컬리가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