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남성진·김지영 부부, 동반 화보 촬영 '애정 과시'

입력 | 2016-12-2106:57   수정 |2016-12-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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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성진, 김지영 씨 부부가 동반 화보 촬영으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영남이와 복길이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

어느덧 결혼 13년 차가 됐다고 하는데요.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편안하면서도 여전히 설레는 사이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영 씨는 시어머니가 된 선배 연기자 김용림 씨를 ′담임 선생님′이라고 표현했는데요.

결혼 전에는 부모님이 자신을 가르쳤다면 이제는 시어머니를 통해 어른이 되는 과정을 배우고 있다며 여러 관계들 속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