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황정민·소지섭·송중기 '군함도' 크랭크업

입력 | 2016-12-2306:59   수정 |2016-12-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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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짧은 연예계 소식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영화 ′베테랑′ 등 흥행작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가 최근 6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군함도′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씨 등 쟁쟁한 톱배우들을 비롯해 지난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정현 씨와 ′부산행′으로 눈도장을 찍은 아역 스타 김수안 양이 출연해 일찌감치 주목받은 작품인데요.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여성을 연기한 이정현 씨는 마지막 기념 촬영 사진을 SNS에 올리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