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성탄절 맞아 호수로 '풍덩'

입력 | 2016-12-2607:19   수정 |2016-12-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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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어제 특별한 날을 보내는 지구촌 곳곳의 풍경 전해 드립니다.

수영복만 입은 남녀가 차디찬 물속으로 들어가 다 함께 수영을 즐깁니다.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죠.

영국의 수영클럽 회원들인데요.

런던 하이드파크 내에 있는 호수에서 수영을 하며 아기 예수가 탄생한 특별한 날을 축하했습니다.

남반구에 있어 여름인 호주에서는 관광객들이 크리스마스 복장을 하고 시드니 본다이비치에서 서핑을 하며 성탄절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