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캐리 피셔 사망' 하루 만에 母 레이놀즈도 별세

입력 | 2016-12-3006:57   수정 |2016-12-3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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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짧은 연예계 소식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로 유명한 배우 캐리 피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 불과 하루 만에 또다시 비보가 이어졌습니다.

그녀의 어머니이자 원로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딸이 사망한 다음 날 세상을 떠난 건데요.

외신에 따르면 딸의 장례 절차를 논의하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끝내 숨을 거뒀다고 하죠.

1932년생인 데비 레이놀즈는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인데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녀 스타의 연이은 비보에 할리우드와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