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김세로

탄핵심판 이후 정치권 본격 대선체제 돌입

입력 | 2017-03-1112:08   수정 |2017-03-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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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이후 정치권은 본격 대선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탄핵 결정시점까지 대선 체제를 갖추지 못했던 자유한국당은 대선 준비위를 경선관리위원회로 전환하고 대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어제 경선 규칙을 확정한 국민의당은 오후에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세부 사항을 논의합니다.

각 당의 대선주자들은 주말 동안 정국 구상에 들어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 1박 2일 일정을 이어가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저녁 촛불집회에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