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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부산 여중생 1차 폭행 3명 추가 입건…가해자 총 7명
입력 | 2017-09-0712:13 수정 |2017-09-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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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월 1차 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여중생 3명이 경찰에 추가 입건됐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6월 부산 사하구의 한 공원에서 여중생을 노래방으로 데려가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14살 A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양 등 가해 여중생들은 피해 여학생이 가해자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았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