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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첫 주말,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예고

입력 | 2017-02-0415:39   수정 |2017-02-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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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첫 주말인 오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단체들이 서울 도심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오후 2시 서초동 법원과 삼성 본관 앞에서 사전집회를 한 뒤,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 대통령 탄핵과 황교안 권한대행 사퇴를 요구하는 14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는 오후 2시부터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11차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집회′를 열고, 탄핵무효를 주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