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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김민희, 한국 배우 첫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입력 | 2017-02-1915:38 수정 |2017-02-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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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민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이 영화가 가슴에 깊은 울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홍상수 감독을 향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민희는 이 영화에서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의 사랑에 빠졌던 여배우 ′영희′를 열연했는데, 홍 감독과의 불륜설을 상기시키며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민희는 30년 전인 1987년 강수연이 ′씨받이′로 베니스영화제에서, 2007년엔 전도연이 ′밀양′으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10년 만에 3대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