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박충희

정부 "이르면 22일, 세월호 인양 시도"

입력 | 2017-03-2017:07   수정 |2017-03-20 17:2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르면 모레 세월호 인양이 시도됩니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는 22일 오전 6시에 기상예보를 받아본 뒤 시험 인양을 할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를 시험 인양하면서 기술적 문제가 없다고 확인되면 여건에 따라 곧바로 본 인양을 시도할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