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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안전자산 '강세'…금값 '4월 위기설' 이후 연중 최고치
입력 | 2017-08-1315:38 수정 |2017-08-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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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현재 금은 그램 당 4만 7천210원, 3.75g으로 환산하면 17만 7천38원으로, ′4월 위기설′ 이후 넉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또 KRX 금시장의 주간 거래량은 366㎏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