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박영일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가해자 11일 영장실질심사

입력 | 2017-09-0817:12   수정 |2017-09-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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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서부지원은 오는 11일 ′여중생 폭행사건′의 가해자 14살 A양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지난 1일 오후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인근 골목길에서 1시간 30분가량 공사 자재와 의자, 유리병 등으로 피해자 14살 B양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